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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빌딩 숲 속 덕수궁길에서 오감을 자극하여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여러 이벤트가 펼쳐진다.

 

서울시는 혹서기인 7~8월을 제외한 4~10월 평일 11:30~13:30 동안 310m 구간을 보행전용거리로 지정해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.

 

보행전용거리 운영시간 중 월, 수, 목, 금요일에는 클래식, 인디밴드 공연, 도시락 테이블,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.

 

 

월요일은 ‘문화가 있는 거리’로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, 국악, 인디밴드의 공연을 진행한다.

 

수요일에는 파라솔 테이블(15세트)을 설치하여 ‘도시樂거리’를 운영한다. 이메일로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파라솔을 우선 배정한다.

 

목요일에는 서울시 ‘거리예술단’ 및 공개 모집한 아마추어 예술인등이 펼치는 거리공연이 진행된다. 또 자신이 직접 만든 아이디어 제품이나 수공예품을 전시할 수도 있다.

 

금~일요일에 열리는 ‘덕수궁 페어샵’에서는 장애인 기업 등 사회적 기업이 만든 예술작품, 디자인․공예품이 판매된다. 서울시는 이번 행사로 사회적 기업의 판로 확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 

 

서울시는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 운영시간 중 주변 기관이나 시설을 방문하는 차량은 정동길로 우회해야 하며 통제 구간 내부에 위치한 주차장 이용도 제한되므로 사전에 인근 주차장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.

 

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“평소 차가 다니던 덕수궁길을 점심시간만이라도 차에 방해받지 않고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거리로 만들어나갈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도심 내 보행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”라고 말했다.

 

파라솔 테이블을 사전 예약하려면 늦어도 전 주 금요일까지 참석인원,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( kje@worldcomm.kr )로 신청해야하며 덕수궁길 거리 공연이나 제품 전시를 하려면 사전에 ‘스토리인서울( http://www.seoul.go.kr/story/walk )'을 통해 신청해야한다.

 

문의 서울시 보행자전거과 02-2133-2428

 

/우치다미나에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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